부르면 오는 버스, 독일 농촌의 새로운 발
KBS 2026. 3. 16. 12:51
[앵커]
독일 농촌 지역에서 노선 없이 부르면 달려오는 호출형 버스가 새로운 교통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튀링겐주의 한 학교 앞.
하교 시간에 맞춰 미니버스 한 대가 도착합니다.
대중교통이 드문 농촌 마을에 사는 학생들이 앱으로 미리 불러둔 차량입니다.
[빈센트/학생 : "부모님은 저희의 통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지 않으시고 저희도 2시간 반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정해진 노선이나 시간표 없이 승객의 요청에 따라 어디든 달려가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독일 농촌 거주자의 약 40퍼센트는 긴 배차 간격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이동권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이 서비스는 현재 독일 전역 백여 개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주민들의 대중교통 만족도는 30퍼센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독일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이 맞춤형 교통 시스템을 앞으로 전국 농촌 지역의 표준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해협 연합 참여 7개국 요구”…“미중 회담 연기 가능”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주제가상 ‘2관왕’ 쾌거
- 종합특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윤한홍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 돌아온 이정현,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 이유가 [이런뉴스]
- [창 플러스] 19살 노동자 사망에 전 국과수 원장 “부검감정서 재검토해야”
- “제 손가락 세어볼래요?” 사망 논란에 손 펴든 네타냐후 [지금뉴스]
- 나라가 주는 ‘35만 원 교육 지원금’…신청하려면 어떻게? [잇슈 머니]
- “유가 100달러 넘으면 팔고, S&P500 6600 깨지면 사라?” [잇슈 머니]
- 서울, ‘2026 세계 최고 도시’ 9위에…전년보다 33계단 껑충 [잇슈 SNS]
- [현장영상] WBC 야구대표팀 “아쉽다”…류지현 감독·류현진·문보경이 말한 ‘숙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