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울린 황당 S존… 짐 보든 일침 "MLB 2026년 ABS 도입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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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이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패하면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도미니카는 이날 결정적인 순간 두 번의 억울한 볼 판정으로 고개를 떨군 가운데 과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을 맡았던 짐 보든은 이 두 번의 판정이 바로 2026년 메이저리그가 자동투구판독시스템(ABS) 챌린지를 도입한 이유라고 심판의 판정을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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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이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패하면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도미니카는 이날 결정적인 순간 두 번의 억울한 볼 판정으로 고개를 떨군 가운데 과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을 맡았던 짐 보든은 이 두 번의 판정이 바로 2026년 메이저리그가 자동투구판독시스템(ABS) 챌린지를 도입한 이유라고 심판의 판정을 비꼬았다.

미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2026 WBC 4강 도미니카 공화국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갔다.
미국은 이날 승리로 2017, 2023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2023년 일본에 패해 아쉬움을 삼킨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4회 거너 핸더슨과 로만 앤서니의 솔로포 두 방으로 승리를 거둔 미국. 다만 경기 후반에는 다소 행운도 따랐다.
가장 미국을 도운 것은 바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시작은 8회말이었다. 선두타자 후안 소토 타석, 볼카운트 1-2에서 미국 게릿 윗락의 한가운데 낮은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로 잡아줘 소토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에서는 명백한 볼이었다.
이후 9회 2사 3루, 심판은 또 한 번 오심을 범했다. 소토 타석 때보다 더 낮게 슬라이더가 꽃혔지만 이를 스트라이크로 선언한 것. 헤랄도 페르도모는 크게 펄쩍 뛰며 억울함을 표현했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고 결국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이를 본 짐 보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후안 소토와 페르도모 타석에서 나온 스트라이크콜이 바로 올해 메이저리그가 ABS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라고 이를 애둘러 비판했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부터 ABS를 실행한다. 다만 KBO리그처럼 전면 도입이 아닌 챌린지 형식이다. 투수, 포수, 타자가 모자를 두드리는 방식으로 경기당 2회씩 이의 신청을 할 수 있고 판정이 번복되면 신청 횟수는 차감되지 않는다. 감독은 이의 신청을 할 수 없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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