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하기 꼼수’ 논란 미국, 도미니카 꺾고 WBC 결승 진출

박주미 2026. 3.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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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에서 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은 오늘(16일 한국 시각)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거너 헨더슨의 동점 홈런과 로만 앤서니의 역전 홈런을 앞세워 도미니카공화국을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2017년과 2023년 대회에 이어 대회 3연속 결승 무대를 밟아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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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에서 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은 오늘(16일 한국 시각)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거너 헨더슨의 동점 홈런과 로만 앤서니의 역전 홈런을 앞세워 도미니카공화국을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2017년과 2023년 대회에 이어 대회 3연속 결승 무대를 밟아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미국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수 폴 스킨스가 선발로 등판해 2회 카미네로에게 한 점 홈런을 허용해 끌려갔지만 4회 초 공격에서 홈런 두 개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거너 헨더슨이 세베리노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로만 앤서니가 바뀐 투수 그레고리 소토의 가운데로 몰린 싱커를 때려 대형 역전 아치를 그렸습니다.

도미니카가 끈질기게 추격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9회 말 구원 등판한 메이슨 밀러가 시속 162km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미국은 오는 수요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이탈리아-베네수엘라전의 4강전 승자와 격돌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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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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