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B. 조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디카프리오·티모시 샬라메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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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마이클 B. 조던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티모시 샬라메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마이클 B. 조던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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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죄인들' 마이클 B. 조던 남우주연상 영예

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마이클 B. 조던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주관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을 벌인 남우주연상은 마이클 B. 조던에게 돌아갔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씨너스: 죄인들'의 마이클 B. 조던을 비롯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 '시크릿 에이전트'의 와그너 모라, '블루 문'의 에단 호크가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마이클 B. 조던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마이클 B. 조던의 이름이 호명되자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을 비롯해 관객들이 기립박수로 축하를 보냈다. 당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티모시 샬라메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마이클 B. 조던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마이클 B. 조던은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는 가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 나의 형제자매와 모든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저를 캐스팅해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씨너스: 죄인들'은 작품상, 감독상, 주·조연상, 각본상 등을 포함해 총 1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영화는 1930년대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을 다룬 호러 스릴러다. 마이클 B. 조던은 극 중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 싸우는 일란성 쌍둥이를 1인 2역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여우주연상은 '햄넷'의 제시 버클리가 수상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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