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오스카서 울려퍼진 "영원히 깨질 수 없는"…'골든' 무대에 응원봉 흔든 디카프리오

강효진 기자 2026. 3. 1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울려퍼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 '골든' 공연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펼쳐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극 중 주인공 그룹 헌트릭스로 활약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주제곡 '골든' 무대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스카 골든 축하무대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울려퍼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 '골든' 공연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펼쳐졌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출처ㅣ아카데미 공식 X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극 중 주인공 그룹 헌트릭스로 활약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주제곡 '골든' 무대를 펼쳤다.

영화 속 사자보이즈를 형상화한 갓과 검은 도포를 입은 댄서들의 퍼포먼스와 사물놀이, 한복을 입은 판소리 퍼포머에 이어 헌트릭스 노래를 부 세 사람이 등장해 '골든'을 열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현장의 엠마 스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응원봉을 흔들며 '골든'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 눈길을 모았다.

▲ 골든을 부른 이재. 출처ㅣ아카데미 공식 X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한국의 K팝 소재를 기반으로 전통 문화를 적절하게 녹여내 세련된 영상미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케데헌' 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계인 매기 강 감독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담아내 K팝과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란 점에서 탄생 자체가 남다른 성과다.

'케데헌'은 지난해 6월 공개 이후 10주 만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으며 최초로 3억뷰를 달성다. 주제곡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어왔다.

'케데헌'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데 이어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라 있어 2관왕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