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리콜' 현대차, 타격 제한적…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수혜에 목표가 21%↑ [株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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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현대차는 안전 문제가 불거진 팰리세이드의 리콜과 관련해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결함을 해결할 경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대신증권은 팰리세이드 전동 시트 결함으로 북미 6만8482대 리콜이 발생했지만, 이달 말 OTA 무선 업데이트로 접촉 감지 기능을 개선할 경우 생산 차질 기간이 짧고 리콜 비용도 렌터카 비용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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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가격 상승 반사 수혜 기대 ▶ IBK투자증권
LS에코에너지, 희토류 탈중국 공급망 재편 가속 ▶ iM증권

[파이낸셜뉴스] 3월 16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현대차는 안전 문제가 불거진 팰리세이드의 리콜과 관련해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결함을 해결할 경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암모니아·요소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앞세워 반사수혜가 기대됩니다. 희토류 관련 기업 LS에코에너지는 미국 주도의 탈중국 공급망 재편 가속화 속에 베트남 거점 기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현대차(005380) ― 대신증권 / 김귀연 연구원
- 목표주가: 66만원 (유지)ㅣ전일 종가: 51만7000원
- 투자의견: 매수
대신증권은 팰리세이드 전동 시트 결함으로 북미 6만8482대 리콜이 발생했지만, 이달 말 OTA 무선 업데이트로 접촉 감지 기능을 개선할 경우 생산 차질 기간이 짧고 리콜 비용도 렌터카 비용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김귀연 연구원은 올해 핵심 신차의 결함과 관련한 인명 사고와 리콜이 발생한 점은 아쉽지만, 현대차의 즉각적인 대응 전략과 실제 리콜 규모를 감안하면 핵심 펀더멘털 훼손은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OTA(Over-The-Air)
차량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무선 통신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처럼 정비소에 입고하지 않고도 집에서 자동으로 수정이 가능해, 리콜 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핵심 장점입니다.
◆ 롯데정밀화학(004000) ― IBK투자증권 / 이동욱 연구원
- 목표주가: 6만3000원 (상향, 기존 6만2000원)ㅣ전일 종가: 5만1400원
- 투자의견: 매수
IBK투자증권은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중동산 암모니아·요소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를 보유한 롯데정밀화학이 가격 상승·재고 자산 가치 증가·고객사의 선제 확보 수요 확대 등 단기 복합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동욱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경쟁력은 생산설비보다 탱크터미널·조달선·판매 네트워크에 있다며, 유럽의 높은 천연가스 가격·트리니다드 생산 차질·인도네시아 정기보수까지 겹쳐 세계 질소 수급이 빠르게 위축되는 구조에서 유통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너비 약 33km의 좁은 바닷길로, 전 세계 LNG(액화천연가스)와 원유 물동량의 20% 이상이 이곳을 통과합니다. 중동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해협 차질 우려가 커지며 에너지와 비료 원료인 암모니아·요소 가격을 출렁이게 합니다.
◆ LS에코에너지(229640) ― iM증권 / 이상헌 연구원
- 목표주가: 5만7000원 (상향, 기존 4만7000원) ㅣ전일 종가: 4만7800원
- 투자의견: 매수
iM증권은 LS에코에너지에 대해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의 탈중국화 흐름 속에서 밸류체인 핵심 축으로 성장성이 부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상헌 연구원은 트럼프 2.0시대를 맞아 미국 주도의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광산업체에서 확보한 희토류 산화물을 베트남에서 금속으로 정련하고 이를 미국에서 영구자석으로 생산하는 밸류체인 구축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희토류
란타넘·네오디뮴·이트륨 등 17종 원소를 통칭하는 광물로, 전기차 모터·풍력 발전기·미사일 유도장치 등 핵심 전략 산업에 빠짐없이 쓰입니다. 현재 글로벌 생산의 약 68%를 중국이 독점하고 있어, 미국을 중심으로 공급망 다변화가 국가 안보 차원에서 강제 추진되고 있습니다. 희토류 금속화 공정은 기술 난도가 높아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만 상업 생산이 가능한 만큼 진입장벽도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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