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전문‘이던 영, PGA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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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미국)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영은 2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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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미국)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영은 2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2년 PGA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영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따낸 지 7개월 만에 두번째 우승을 일궜다.
우승 상금은 무려 450만달러(약 67억4000만원)으로 PGA투어 대회 중 가장 많다.
영은 첫 우승 전까지 93차례 PGA투어에 출전해 7번 준우승을 차지해 ‘준우승 전문가’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지녔었다. 그만큼 결정적인 순간에 약했다는 얘기다.
영은 이날은 달랐다.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의 시그니처 홀 17번 홀(파3)에서 위닝 샷을 날렸다.
17번 홀은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좁고 울투불퉁한 그린은 우승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에게 극도의 압박감을 받는 곳이다.
1타차 2위를 달리던 영은 17번 홀에서 티샷을 홀 3m 거리에 떨군 뒤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진 18번 홀(파4)에서 티샷을 오른쪽 러프로 보낸 피츠패트릭이 파세이브에 실패했다.
두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파를 지킨 영은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영은 세계랭킹 15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김시우는 공동 50위(1오버파 289타)에 그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46위(이븐파 288타), 2023년과 2024년 정상에 올랐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22위(5언더파 283타)에 머물렀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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