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휴톡스’ 중국 첫 수출 물량 출하

유은제 기자 2026. 3.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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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중국 내 본격 유통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휴온스바이오파마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수출명)'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
휴톡스 중국 첫 출하 개시/ 사진 제공=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중국 협력사인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아이메이커)의 100% 유통 자회사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이다. 주로 미간주름 및 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메이커는 지난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마카오 및 홍콩 포함) 내 단독 수입 및 유통권을 도입했다. 이후 중국 개발을 진행해 온 결과 아이메이커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 제품명 리즈톡스)'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출하된 휴톡스는 중국 현지 보건당국의 품질검사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휴톡스는 중국에서 일곱 번째이자 국내 기업 중 중국 내 두 번째로 상업화한 보툴리눔 톡신이 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첫 출하를 기점으로 중국 내 원활한 유통 및 마케팅을 위해 아이메이커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휴톡스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