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6년의 침묵 깨고 엡손 투어 우승…LPGA 정규 투어 복귀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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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메이저 무대를 호령했던 이정은이 긴 공백을 딛고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KLPGA 투어 통산 6승을 품고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낸 이정은은 2019년 US여자오픈 정상 등극과 LPGA 신인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데뷔 신화를 썼다.
2026시즌 불과 두 번째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 고지를 밟은 이정은은 시즌 포인트 상위 15명에게 주어지는 LPGA 정규 투어 출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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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6,182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7개·보기 3개,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쏟아냈다.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친 동료 전지원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500만 원)를 확보했다.
KLPGA 투어 통산 6승을 품고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낸 이정은은 2019년 US여자오픈 정상 등극과 LPGA 신인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데뷔 신화를 썼다. 그러나 그 이후 승전보는 끊겼고, 올 시즌부터 LPGA 2부 리그 격인 엡손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쓴맛을 소화한 뒤 찾아온 반등이었다.
2026시즌 불과 두 번째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 고지를 밟은 이정은은 시즌 포인트 상위 15명에게 주어지는 LPGA 정규 투어 출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027시즌 화려한 귀환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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