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험, MLB 도전하는 선수 되겠다”…WBC서 류지현호 공격 이끌었던 문보경의 당찬 한 마디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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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좋은 경험이 됐다. 모든 선수의 꿈은 MLB인 만큼 저도 그런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슈퍼 문' 별명이 마음에 든다 밝힌 문보경은 "1라운드 기록은 신경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MLB닷컴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경험을 언제 또 할지 모르니 되게 좋았다"며 "앞으로 국제 대회에 또 나가게 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 나은 성적으로 돌아오면 좋겠다. 모든 선수의 꿈은 MLB인 만큼 저도 그런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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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좋은 경험이 됐다. 모든 선수의 꿈은 MLB인 만큼 저도 그런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26 WBC에서 류지현호의 공격을 책임졌던 문보경(LG 트윈스)이 대회를 돌아봤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보경의 활약이 컸다. 1라운드 4경기에서 타율 0.538(13타수 7안타) 2홈런 11타점을 올리며 대표팀 중심 타자로 거듭났다. 다만 이후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8강전에서는 대표팀이 도미니카 공화국에 7회 0-10 콜드패를 당하게 됨에 따라 아쉽게 대회를 마치게 됐다.
문보경은 귀국 후 “후련한 것 같기도 하고, 아쉬운 것도 많다”며 “도미니카 선수들이 단순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가 아니라 올스타급들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를 유심히 지켜봤다. 선발투수였던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역시 작년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선수라 좋은 경험이 됐다. 한국에서 보기 쉽지 않은 공이었다. 좋다고 밖에 말 못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인 기록을 떠나 우리나라가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에 갔고, 그 대표팀에 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겨뤄서 제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도 제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배시시 웃었다.

그는 “도미니카 카미네로가 인상적이었다”며 “(류)현진(한화 이글스) 선배님 커브 바닥으로 오는 것을 그냥 안타도 아니고 장타로 연결하는 것을 보고 ‘괜히 최고의 올스타급 선수가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슈퍼 문’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더불어 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문보경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슈퍼 문’ 별명이 마음에 든다 밝힌 문보경은 “1라운드 기록은 신경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MLB닷컴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경험을 언제 또 할지 모르니 되게 좋았다”며 “앞으로 국제 대회에 또 나가게 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 나은 성적으로 돌아오면 좋겠다. 모든 선수의 꿈은 MLB인 만큼 저도 그런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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