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식]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월부터 본격 운영

류호준 2026. 3.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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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포획보상금, 사체 운반비 등 활동비를 일부 지원해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25명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381마리, 고라니 1천923마리 등 총 2천31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피해방지단 활동 지원을 확대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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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월부터 본격 운영 = 강원 평창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포획보상금, 사체 운반비 등 활동비를 일부 지원해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고된 피해 상황 조사 등을 진행한 뒤 군에서 피해방지단원에게 출동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지난해 25명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381마리, 고라니 1천923마리 등 총 2천31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피해방지단 활동 지원을 확대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청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컨소시엄 모집 = 평창군은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과 건물 등에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289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공고는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으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군은 평가를 통해 최종 컨소시엄을 선정한 뒤 4월 중 민간 수요 조사와 함께 본사업 공모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내년 1월 협약 체결 후 같은 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역량 있는 컨소시엄 선정을 통해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고물가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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