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타구는요…” 3루수 부활 예고 KIA 김도영…도쿄돔·론디포파크 값 비싼 경험치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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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가 죽어서 와요." "여긴 확실히 빨라요."
김도영은 일본 도쿄돔부터 미국 론디포파크까지 선발 3루수로 나서며 경기가 열리는 구장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면밀히 살펴봤다.
이와 관련해 김도영은 "여기는 확실히 도쿄돔보다는 타구가 빠르다"라며 주장의 설명에 동의의 뜻을 내비쳤다.
2003년생인 김도영은 자신의 첫 WBC 무대서 국가대표 주전 3루수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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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은 자신의 첫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서 매우 값 비싼 경험치를 쌓았다. 16일 귀국한 그는 이제 소속팀 KIA로 돌아가 지난해 부상으로 남겼던 아쉬움 털어내기에 나선다.
김도영은 이번 WBC 무대서 분명 한 단계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그는 먼저 이번 대회서 지긋지긋하게 그를 따라다녔던 부상 우려 꼬리표를 날렸다. 대회 초반 지명타자로만 나섰던 김도영은 수비 훈련에서 온전한 모습을 보이며 류지현 대표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도영은 일본 도쿄돔부터 미국 론디포파크까지 선발 3루수로 나서며 경기가 열리는 구장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면밀히 살펴봤다. 그라운드의 경도, 잔디의 길이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데이터를 몸으로 직접 습득했다.
김도영은 일본 도쿄돔서 “그라운드가 딱딱한 부분이 있고, 부드러운 부분이 있어서 곳곳을 잘 확인해 놓아야 한다. 또 도쿄돔이 잔디를 최근에 바꿔 모두 길이가 길다. 타구가 확실히 죽어서 온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도영은 “여기는 확실히 도쿄돔보다는 타구가 빠르다”라며 주장의 설명에 동의의 뜻을 내비쳤다. 사전 데이터를 확실하게 입력한 김도영은 WBC 무대서 3루수로 큰 실책 없이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의 핫 코너를 무난하게 지켰다.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인 그는 타격에선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1라운드 대만전에선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대표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후 9일 호주전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그는 도미나카와 8강전에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대회 최종 성적은 타율 0.200(20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 등이다.

마이애미|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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