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예선도 나서는 이정은6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LPGA 투어에서 다시 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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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한국시간)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인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이 펼쳐졌다.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처음으로 우승한 이정은6는 "작년에 LPGA 투어 카드를 잃어버렸다. 몇 년 동안 스윙이 답답했는데, 새로운 스윙 코치를 만났고,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힌 뒤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다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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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16일(한국시간)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인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한국의 이정은6가 최종합계 13언더파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윙을 교정 중인 이정은6는 경기 후 공식 우승 인터뷰에서 "아직 스윙이 불편하지만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6는 접전 상황이었던 18번홀(파3) 티샷을 약 0.6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18번홀 버디가 들어가야 우승을 할 수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는 질문에 이정은6는 "네, 버디를 잡으면 우승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정은6는 "그건 알고 있었지만, 116미터 거리였다. 그래서 9번 클럽으로 컨트롤 샷을 치거나 풀 피칭 웨지샷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정은6는 처음에 9번 클럽을 고려했다) 그래서 클럽을 피칭 웨지로 바꿨고 풀 피칭을 했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 샷이 홀에 붙었을 때 무슨 생각을 했나'는 추가 질문에 이정은6는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티박스에서는 공을 볼 수 없어서 그린에서 공을 확인했다. 확실히 좋은 샷이었다"고 우승에 결정적이었던 순간을 돌아봤다.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처음으로 우승한 이정은6는 "작년에 LPGA 투어 카드를 잃어버렸다. 몇 년 동안 스윙이 답답했는데, 새로운 스윙 코치를 만났고,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힌 뒤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다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은6는 "저는 (LPGA 대회 출전을 위해) 매주 월요일 퀄리파잉스쿨(월요예선)에 참가해야 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LPGA 투어에서 다시 뛰고 싶다"고 강조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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