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그룹 역대 최대 실적에 중복상장 금지 기대까지...5%대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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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가 16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그룹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힌다.
LS그룹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45조7223억원, 영업이익은 1조48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1%, 23.1% 증가하며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회사를 별도 상장해 지주사 주가가 저평가되는 구조가 해소될 경우 LS 등 지주사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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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S 주가가 16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LS(006260)는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5.00%)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7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LS그룹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힌다. LS그룹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45조7223억원, 영업이익은 1조48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1%, 23.1% 증가하며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확산으로 촉발된 전력 수퍼사이클을 등에 업은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실적을 이끌었다. 두 회사는 북미·유럽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12조원이 넘는 수주 잔고를 확보했으며, LS일렉트릭은 빅테크 데이터센터 납품 확대로 426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여기에 중복상장 금지 추진 소식이 지주사 할인 해소 기대감을 자극하며 주가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자회사를 별도 상장해 지주사 주가가 저평가되는 구조가 해소될 경우 LS 등 지주사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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