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기세 잇는다… 김길리-임종언, 생애 첫 세계선수권 2관왕

심규현 기자 2026. 3. 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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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와 임종언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15일 1000m 금메달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2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15일 1500m 우승을 차지한 그는 김길리와 마찬가지로 세계선수권 첫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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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길리와 임종언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김길리(가운데). ⓒ연합뉴스 AP

김길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31초00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15일 1000m 금메달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2관왕에 등극했다.

김길리는 지난 밀라노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여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세계선수권에서도 두 번이나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임종언이 1000m 결승에서 1분25초805로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AP

앞서 15일 1500m 우승을 차지한 그는 김길리와 마찬가지로 세계선수권 첫 2관왕에 올랐다.

임종언은 밀라노 올림픽에서 남자 계주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땄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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