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LPGA 2부투어 우승…정규투어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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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정은6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한 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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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투어 상위 15명 내년 시드 부여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이정은6(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정은6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한 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전지원(29·12언더파 201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만 달러(약 4500만 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6승에 2017년 대상과 상금왕, 2018 상금왕 등을 기록한 이정은6는 2019년 미국 무대에 진출해 그해 US 여자 오픈을 제패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좀처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지난해 부진으로 LPGA 정규 투어 시드를 잃고 2부 투어로 내려왔다.
엡손 투어에선 시즌 종료 후 포인트 순위 상위 15명에게 다음 시즌 LPGA 정규 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정은6는 엡손 투어 시즌 2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 투어 복귀 청신호를 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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