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니아' 韓원작 영화 최초 각색상 도전..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부고니아'가 1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원작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주연 배우 엠바 스톤의 세 번째 여우주연상 수상을 성원했다.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음악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부고니아'는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한 영어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부고니아’가 1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원작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주연 배우 엠바 스톤의 세 번째 여우주연상 수상을 성원했다.
장 감독은 이날 OCN에서 국내 TV 독점 생중계되는 시상식 속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사실 영화는 올림픽이 아니다”라면서도 “관객 마음속에 얼마나 남느냐 그게 제일 중요하나, 이번에 좋은 성과를 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역대 최다 기록인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씨너스: 죄인들’과 더불어 13개 부문에 후보 지명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포함해, ‘마티 슈프림’, ‘센티멘탈 밸류’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작품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K콘텐츠의 활약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음악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부고니아’는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한 영어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구를 지켜라’ 투자 배급사인 CJ ENM이 시나리오, 기획,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중 최초로 각색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케데헌 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역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영화 속 주제가 및 삽입곡 ‘골든(Golden)’, ‘소다 팝(Soda Pop)’ 등까지 글로벌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걸그룹 ‘헌트릭스’로 활약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의 ‘골든(Golden)’ 특별 무대까지 예고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서는 블랙핑크의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스카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가 아빠인가"…쌍둥이와 관계 맺은 英여성 아이, DNA로도 못 가려
- 조진웅 말레이시아 목격담?…은퇴 후 행방 관심
- "응급 상황 속 구조대원에 몹쓸짓 당해"…유명 배우 호소에 태국 '발칵'
- 유세윤 "여친들과 갔던 곳" 옛사랑 소환에 장동민 당황
- "애들이 아빠 보기 싫대요"…전신마비 남편 가슴에 대못 박은 아내
- 노슬비 "예수님과 제 포지션 비슷해…팬덤만 차이날 뿐"
- "장인 차는 되고 시부모 여행은 안 돼"…성공 후 달라진 15살 연하 아내
- 아나운서 박서휘, 무속인 됐다…"가족 위해 신내림"
- 서인영, 가정사 고백…"부모님 초3 때 이혼, 새엄마랑 살았다"
- "52년 버텼더니 252배 대박"…홍콩 원로 인사, 1억원에 산 집 368억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