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 끊은 효자 가수 충격 사연 "집으로 父 빚·과태료 폭탄에 독촉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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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군이 가족을 떠난 아버지로 인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빚에 과태료에.. 연락 끊은 아버지에게서 날아오는 독촉장, 천륜을 끊은 트로트 가수 장군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군이 트로트 가수가 된 배경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장군은 일곱 살 때 아버지가 사업 부도를 낸 뒤 빚만 남기고 떠났으며, 그 채무를 고스란히 떠안은 어머니의 고생을 옆에서 지켜보며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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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장군이 가족을 떠난 아버지로 인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빚에 과태료에.. 연락 끊은 아버지에게서 날아오는 독촉장, 천륜을 끊은 트로트 가수 장군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장군은 모두가 잠든 새벽 1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3개월 전 새 앨범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간 반 동안 70~100가구를 뛰어다니며 배달을 마친 뒤, 아침 5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장군은 현재 8년째 처가살이를 하고 있었다. 밤샘 업무 후 피곤한 상태에서도 장인어른의 아침상을 차리고, 아내와 딸, 장모님의 식사까지 챙기는 등 집안의 대들보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가수 수익이 없다 보니 가족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이 일을 시작했다"며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군이 트로트 가수가 된 배경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 역시 40년 넘게 무명 가수로 활동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인물이다. 장군은 일곱 살 때 아버지가 사업 부도를 낸 뒤 빚만 남기고 떠났으며, 그 채무를 고스란히 떠안은 어머니의 고생을 옆에서 지켜보며 자랐다. 그는 "고생하신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 가수가 됐다"며 '엄마의 자랑'이라는 곡으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끊어냈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그늘은 여전히 그를 괴롭혔다. 최근 장군의 아버지는 방송을 봤다며 갑작스럽게 연락해 어머니의 번호를 물어보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군의 명의로 된 차를 이용하며 발생시킨 과태료와 범칙금이 1000만 원에 달해, 이 독촉장이 장군의 집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이로 인해 장군의 아내는 건강보험료 미납 등 경제적 압박에 고통을 호소했다. 화가 난 장군이 아버지를 찾아가 담판을 짓겠다고 했으나, 어머니는 "앞길이 창창한 아들에게 오점이 남을까 봐 걱정된다"며 아들을 만류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군은 "자신 때문에 연로하신 분들과 아내가 고생하는 것 같아 많이 미안하다"며 "가수로서 성공해 이 고마움을 평생 갚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상 말미에 그는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어머니의 은혜에 꼭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다"며 사랑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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