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전북-대전 나란히 세 경기 무승 ‘불안한 출발’ 초반 진통? 아니면 K리그1 또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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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리그1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출발이 불안하다.
전북과 대전은 3라운드를 마친 K리그1에서 나란히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대전은 FC안양전을 시작으로 부천, 김천과 모두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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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올시즌 K리그1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출발이 불안하다.
전북과 대전은 3라운드를 마친 K리그1에서 나란히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전북은 개막전에서 부천FC1995에 충격패를 당한 뒤 김천 상무, 광주FC와 비겨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은 FC안양전을 시작으로 부천, 김천과 모두 1-1 무승부를 거뒀다. 3전 전무다.
의외의 결과다. 전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K리그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정정용 감독을 영입하며 트로피 사수에 도전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모따, 오베르단, 박지수 등을 영입하며 전체적으로 고르게 전력을 보강했다. 대전도 마찬가지다. 디오고, 루빅손, 엄원상 등이 합류하며 초호화 공격 라인을 구축했다. 두 팀 모두 경쟁력이 있어 보였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 전북은 1~2라운드와 달리 14일 광주FC와의 3라운드에서는 공격의 해법을 찾은 모습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던 김진규는 한 칸 아래 배치하고 그 자리에 부상에서 복귀한 강상윤을 세우는 조합이 효과를 봤다. 두 선수에 활동량이 많은 오베르단까지 있어 미드필드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광주가 공격을 거의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슛 수에서 13-3으로 크게 앞섰고, 결정적인 기회도 많았다. 이승우가 프리헤더를 놓치는 등 결정력이 떨어져 승리하지 못했지만, 내용은 긍정적이었다.
정 감독도 “하고자 하는 부분은 다 나왔다”라면서 “동계 훈련 때부터 구상한 조합이다. 부상 등 여러 변수로 조직력을 갖추지 못했는데 짧은 시간 내 만들어가 고무적이다. 더 위협적인 공격 루트를 찾으면 마무리까지 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격진에 변화가 많은 대전도 마찬가지다. 우선 지지 않는 힘을 갖추고 있다. 부천전에서는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어 패배를 피했고, 김천전에서도 실점 후 따라가는 패턴이었다. 추가시간 서진수의 골 장면에서 주민규의 위치로 오프사이드 선언,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도 따랐다.
다만 두 팀이 초반에 잃은 승점이 순위 싸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지켜볼 일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FC서울이나 울산HD처럼 스쿼드가 좋은 팀이 초반 승점을 쌓는다면 우승 경쟁 구도는 예상 밖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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