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 '듀로' 주민규, "우승 트로피 갖고 한국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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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는 16일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상파울루에서 개막하는 첫 번째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한다. 젠지의 첫 상대는 LPL 스플릿1 준우승 팀인 징동 게이밍이다.
'룰러' 박재혁이 2년 전 뛰었던 팀인데 선수는 다 떠났다. 징동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서 활약했던 '준지아' 위쥔자, '홍큐' 차이밍훙를 영입했고 인빅터스 게이밍(IG) '갈라' 천웨이를 데리고 왔다. 에드워드 게이밍(EDG) 출신인 서포터 '뱀파이어' 자오저찬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규는 "작년에는 징동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 대결하게 됐다. 어떨지 기대된다"라며 "LPL 경기를 봤는데 '준지아', '홍큐' 선수가 엄청 잘하더라. 결승전서도 미드와 정글 호흡이 너무 좋았다. 두 라인만 견제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거 같다"고 예상했다.
'룰러' 박재혁은 인터뷰서 아직 호흡에 관해선 10점 만점 중에 6~7점이라고 했다. 그는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라며 "CBLoL 경기장 팬들 함성이 클 거라고 들었다. 진짜 크면 어느 정도일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첫인상이 좋았다고 한 주민규는 전통 음식인 슈하스코를 먹었다고. 그는 대회 목표를 묻자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결승까지 가서 트로피를 들고 한국으로 가겠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계속 응원해 주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오전 10시 게임이라서 일찍 일어나려고 한다. 한국은 오후 10시일 건데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 노력을 무조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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