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난코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0위로 마쳐 [PGA]

권준혁 기자 2026. 3.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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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톱랭커 김시우(31, 세계28위)가 더 어려워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마지막 날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352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4오버파 7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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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김성현 프로와 함께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시우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톱랭커 김시우(31, 세계28위)가 더 어려워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마지막 날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352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1오버파(289타)로 후퇴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17계단 밀려난 공동 50위로 홀아웃했다.



 



오버파가 속출한 이날, 김시우는 전반에 이븐파로 막아 20위권을 달렸다.



2번홀(파5) 세컨드 샷을 벙커에 빠트린 여파로 보기를 적은 뒤 4번홀(파4) 8.5m 남짓한 버디로 만회했고, 두 번째 샷을 그린 좌측 러프로 보낸 5번홀(파4) 보기는 9번홀(파5) 1m 이내 버디와 바꾸었다.



 



그러나 11번홀(파5)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세컨드 샷이 물로 향한 데 이어 네 번째 샷은 그린 뒷편 벙커로 날아갔다. 다섯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4.9m 거리에서 2퍼트를 기록했다.



 



잇달아 그린을 놓친 12번(파4)과 13번홀(파3)에서 보기가 이어지면서 세 홀에서 4타를 잃었다. 이후로는 16번홀(파5) 버디와 18번홀(파4) 보기를 추가했다. 



 



김시우의 최종라운드 그린 적중률은 61.11%(11/18)였고, 평소 높았던 스크램블링이 이날 28.57%(2/7)로 떨어졌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3라운드 때(1.50개)보다 눈에 띄게 많아진 1.91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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