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모친 암 투병 고백…"한방치료 사기꾼에 증세 악화"

이재훈 기자 2026. 3. 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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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배유람이 어머니의 안타까운 투병기를 전하며 의료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배유람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과거 어머니가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배유람은 "그 사건 이후로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극도로 예민해진다"며 당시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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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유람. (사진 = SBS TV '미우새' 캡처)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배유람이 어머니의 안타까운 투병기를 전하며 의료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배유람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과거 어머니가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가 한방 치료를 원하셔서 서울과 원주를 오가며 치료를 받으셨고, 이후 숙식까지 하며 치료를 이어갔으나 어느 날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배유람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어머니가 좀비처럼 누워 아들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돼 있었으며, 급히 옮긴 병원에서 암이 4기로 진행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해당 한방 치료사가 언론에 보도된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배유람은 "그 사건 이후로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극도로 예민해진다"며 당시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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