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고생했는데' 이정후는 쉬고-김혜성은 뛴다, 메이저리그 연봉은 곧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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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야구대표팀으로 참가했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LA 다저스 김혜성이 각각 소속팀에 복귀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에선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뛰었지만 소속팀 복귀 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선 연봉이 곧 신분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더 느끼며 서로 다른 신분차이를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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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야구대표팀으로 참가했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LA 다저스 김혜성이 각각 소속팀에 복귀했다.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현실로 돌아온 것.
두 선수는 대표팀에선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뛰었지만 소속팀 복귀 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선 연봉이 곧 신분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더 느끼며 서로 다른 신분차이를 확인하게 됐다.
김혜성은 16일(한국시간) 홈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원정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WBC가 끝나고 소속팀에 복귀한 뒤 휴식 없이 바로 경기에 투입된 것.

다저스는 이날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원정경기 그리고 텍사스를 상대로 홈경기까지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다저스는 김혜성을 이동이 없는 홈이 아닌 원정경기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다저스는 홈에서 열리는 경기 2루에 김혜성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를 포진시켰다. 김혜성을 홈경기 라인업에 넣고, 프리랜드를 원정경기에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또한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홈경기는 주전이 그리고 원정은 후보 위주로 라인업을 짠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이동이 없는 홈에서 경기를 하지만 이정후를 선발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WBC 여정을 충분히 털어낼 수 있도록 하루 휴식을 준 것. 몸값이 곧 신분으로 통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의 위치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연봉으로 약 330억원을 받는다. 김혜성은 56억이다. 누구는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하고, 누구는 부진해도 자리가 보존될 수 밖에 없는 배경이다.
사진=이정후, 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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