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일 시의원, 신정3 재해위험지구 정비현장 방문
전상헌 기자 2026. 3. 16. 00:25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 상습 침수지역 재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이 현장을 찾았다.
안 의원은 지난 13일 신정동 517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정3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사진)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구 관계 공무원과 함께 안전관리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정3동 일대는 저지대 주거지역이 밀집한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지속돼 온 지역이다. 실제로 2016년 태풍 차바와 2019년 태풍 미탁 당시 약 2만3000㎡ 규모의 주거지가 침수되고 약 28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등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겪어 왔다. 이에 총사업비 약 110억원을 투입해 배수문 펌프 용량을 대폭 증설하고 유입 관로 등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 의원은 "신정3동은 오랫동안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주민들의 불안이 큰 지역으로 재해 예방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