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아산] '201cm' 큰 키에 속도까지 갖췄다…대구의 새로운 비밀 병기 데커스 "한국 생활, 적응 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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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스(23·대구FC)는 대한민국 생활에 무리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
그렇다면 입국 3주 차에 접어든 데커스의 한국 적응기는 어떨까.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데커스는 "대구에서 제안이 왔을 때 흥미로웠고, 좋은 선택지라고 느껴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 한국에 와서는 전남드래곤즈전(7일·4-2 승리)을 봤는데, 결국 축구는 11대 11 싸움인 만큼 잘 대비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흥미롭고 인상적인 도전"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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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아산] 배웅기 기자 = 데커스(23·대구FC)는 대한민국 생활에 무리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
대구는 1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기현, 세라핌, 에드가의 연속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이날 세징야가 갈비뼈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최근 새롭게 영입된 데커스가 첫선을 보였다. 201cm의 압도적인 신장에 빠른 속도까지 갖춘 데커스는 여러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충남아산의 간담을 서늘케 했고,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데커스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솔퍼드 시티, 킬마녹 등 영국 무대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아시아와 한국은 물론 해외 도전 자체가 처음이다. 그렇다면 입국 3주 차에 접어든 데커스의 한국 적응기는 어떨까.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데커스는 "대구에서 제안이 왔을 때 흥미로웠고, 좋은 선택지라고 느껴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 한국에 와서는 전남드래곤즈전(7일·4-2 승리)을 봤는데, 결국 축구는 11대 11 싸움인 만큼 잘 대비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흥미롭고 인상적인 도전"이라고 운을 뗐다.


데커스는 지난달 15일(한국시간) 킬마녹 소속으로 셀틱전을 소화한 뒤 약 1개월 만에 실전에 나서게 됐다. 데커스는 "합류하고 7~10일 정도 훈련해 왔다. (김병수) 감독님께서 몇 분을 뛰게 해 주시든 간에 제가 갖고 있는 역량을 그라운드에서 가감 없이 쏟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같은 장신 공격수이자 대선배 에드가와 공존에 대해서는 "(적응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선수다. 경험이 워낙 많은 만큼 인간적으로나 선수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배우고 싶은 존재"라며 "함께 뛰는 것 역시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커스가 꼽은 한국 생활의 낙(?)은 다름 아닌 대구 클럽하우스 식사. 데커스는 "문화도, 사람도, 음식도 적응하기 수월하다. 물론 영국과 한국의 거리가 멀다 보니 조금 힘든 것은 사실이었지만 모두 편안히 잘 지낼 수 있게끔 도와주신다. 특히 클럽하우스 식사가 정말 맛있다. 한국 동료들과 직원분들도 신기해하시는 눈치더라. 만족스럽고 잘 적응하고 있다"며 웃었다.
사진 = 골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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