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강원] 강원 지선 본선 대진표 내달 30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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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강원 여야의 본선 대진표가 최종적으로 4월 30일 완성된다.
도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 공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4월 17일까지, 국민의힘 도당은 4월 30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민주당 도당의 공천 신청자는 291명(기초단체장 54명·광역의원 79명·기초의원 158명)으로,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248명)보다 43명 늘어나며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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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7일·국힘 30일 공천 마무리
도지사 후보 확정 시점 최대 관건
기초단체장·지방의원 경쟁 치열
지사 중심 선거전 본격화 전망
![▲ 투표도장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kado/20260316000917544jjqa.jpg)
6·3 지방선거 강원 여야의 본선 대진표가 최종적으로 4월 30일 완성된다.
도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 공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4월 17일까지, 국민의힘 도당은 4월 30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강원도지사 선거의 경우, 국민의힘 공천 결과 발표 시점이 관건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가 전국1호 단수 공천을 받아 일찌감이 본선 행보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김진태 도지사, 염동열·안재윤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천 심사를 진행한다.
도지사 선거 맞대결 구도까지 확정되면, 도내 여야 진영은 지사 선거를 중심으로 시장·군수, 지방의원 선거까지 단일대오를 구축해 지지층 결속과 중도층·부동층 흡수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될 전망이다.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는 도정과 시·군정, 시·군의회 등 지방권력 주도권 쟁탈전은 물론 2년 뒤에 치러지는 23대 총선까지 연결되는만큼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전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여야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당 공관위는 오는 20일까지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마무리하면서 경선 세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선향 민주당 도당 공관위원장은 “정당제도화와 민주화의 틀을 세우기 위한 후보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천 일정과 경선 방식을 빠르게 확정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원주·속초·홍천 등 단수 지역 3곳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현역을 포함한 모든 후보자 간 경선이 실시된다. 광역·기초의원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천 신청자는 총 276명(도지사 3명·기초단체장 50명·광역의원 56명·기초의원 167명)으로 지난 8회 지선과 보다 60명(336명) 줄었다.
당내 내홍과 당 지지도 저하 등이 공천신청 규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광역의원 선거의 경우, 원주 제8선거구와 평창 제1선거구는 공천 신청자가 없었다.
특히, 도당 공관위는 선출직 평가 하위 20%, 징계 경력자 등에게 감산점을 적용하기로 해 후보경선 판도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공관위는 오는 23~25일 후보자 면접을 거쳐 각급 선거별 공천 배제(컷오프)를 비롯해 공천자와 경선 대상자, 경선을 치를 지역구와 단수 추천 지역, 전략 지역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이철규 도당 공관위원장은 “강원도는 탄핵 이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영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보수 후보가 이긴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호 기자
#대진표 #도지사 #지방의원 #예비후보 #공천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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