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4위로 마침표

한규빈 2026. 3. 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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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사' 양희태와 이현출(이상 강원도장애인체육회)이 분전한 휠체어컬링 혼성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양희태와 이현출을 비롯해 남봉광, 차진호(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방민자(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호흡을 맞춘 한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에 4-7로 재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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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결정전서 스웨덴에 패배
▲ 한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이현출이 14일(한국 시간) 오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동메달 결정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전사’ 양희태와 이현출(이상 강원도장애인체육회)이 분전한 휠체어컬링 혼성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양희태와 이현출을 비롯해 남봉광, 차진호(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방민자(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호흡을 맞춘 한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에 4-7로 재역전패했다.

이로써 혼성팀은 이번 대회를 4위로 마무리, 역대 패럴림픽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한국은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캐나다에 3-5로 석패하며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라운드 로빈에서 5승 4패로 스웨덴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에서 밀려 4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혼성팀은 캐나다를 상대로 6엔드까지 7-4로 앞섰으나 7엔드와 8엔드에 내리 4점을 내주며 7-8로 역전패했다. 이어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5엔드까지 2-3으로 근소히 뒤졌고 6엔드와 7엔드에 2점씩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으나 8엔드에 다시 2점을 내주며 끝내 리드를 되찾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현출은 이날 경기 후 공동 취재 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른 말보다 아쉽다는 말만 나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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