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73일 다우먼, EPL 최연소 골…아스널 2-0 승리

최대영 2026. 3. 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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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10대 유망주 맥스 다우먼이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득점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다우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5-2026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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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10대 유망주 맥스 다우먼이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득점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다우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5-2026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했다. 그의 골은 팀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연승과 함께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이어갔다. 승점 70을 기록한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를 승점 9로 벌렸다.

경기 내내 에버턴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던 아스널은 후반 막판에야 균형을 깼다. 후반 44분 다우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피에로 인타피에가 무릎으로 밀어줬고, 이를 빅토르 요케레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추가시간 상황에서 에버턴은 코너킥 기회에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진 역습에서 다우먼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뒤 단독 드리블로 전진했고, 마지막 수비수까지 제친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빈 골문을 갈라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우먼은 이날 골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16세 73일의 나이로 득점에 성공하며 EPL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05년 에버턴 소속이던 제임스 본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세운 16세 270일이었다.

이번 골은 다우먼의 EPL 세 번째 출전 경기에서 나온 데뷔골이기도 하다.

다우먼은 이미 유럽 무대에서도 어린 나이에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15세 308일의 나이로 교체 출전해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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