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QT]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안도의 한숨 내쉰 박지수 “못 나갈까봐 부담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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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28, 198cm)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 박지수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필리핀(FIBA 랭킹 39위)과의 경기에서 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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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 박지수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필리핀(FIBA 랭킹 39위)과의 경기에서 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박수의 골밑 활약과 더불어 강이슬(24점 3점슛 8개 3리바운드)의 외곽포가 불을 뿜은 대한민국은 105-74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최종예선 전적 3승 1패가 됐다. 독일에 패했지만 나이지리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고, 콜롬비아와 필리핀을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덕분에 남은 프랑스전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지수는 “오늘(15일)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경기였다. 선수들끼리 마지막까지 집중하자고 했다. 준비한 게 잘 됐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 다들 너무 잘해줬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번 최종예선 결과로 대한민국은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드림팀’ 미국(20회 연속)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연속 출전 기록 때문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여랑이들은 잘 이겨냈다.
박지수는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걸려 있어서 부담이 됐다. 못 나갈까봐 걱정했다. 항상 대한민국 여자농구는 어려움 속에서 잘해왔다. 본선행 티켓을 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수단이 한 팀으로 성장해서 이긴 것 같아 좋다. 미국 다음으로 연속으로 많이 나갈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표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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