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윌리엄, 다이애나빈 사진 공개…"언제나 어머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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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미공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BBC 방송은 이 사진이 1984년 두 살배기 윌리엄 왕세자와 어머니 다이애나빈이 글로스터셔 하이그로브에 있는 왕실 사유지에서 찍은 것으로, 가족이 사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미공개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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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윌리엄 왕세자와 다이애나빈의 모습 [켄싱턴궁 인스타그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yonhap/20260315224427892wpeb.jpg)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미공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윌리엄 왕세자는 켄싱턴궁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그리고 매일 나의 어머니를 기억하며. 오늘 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며. 어머니의 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BBC 방송은 이 사진이 1984년 두 살배기 윌리엄 왕세자와 어머니 다이애나빈이 글로스터셔 하이그로브에 있는 왕실 사유지에서 찍은 것으로, 가족이 사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미공개본이라고 전했다.
다이애나빈이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36세 나이로 사망했을 당시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 형제는 각각 15세, 12세였다.
버킹엄궁 공식 계정에도 어머니의 날 축하 메시지가 사진 3장과 함께 게시됐다.
1953년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장남 찰스 3세, 장녀 앤 공주와 함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의 벤치에 앉아 있는 사진, 엘리자베스 2세가 모후 엘리자베스 대비와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함께 걷고 있는 사진, 커밀라 왕비가 어머니 로절린드 섄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란히 올랐다.
BBC 방송은 엘리자베스 2세의 차남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의 모습이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앤드루는 미국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연루 의혹으로 왕자 칭호를 박탈당했다.
![엘리자베스 2세(가운데)와 찰스 3세(오른쪽), 앤 공주 [버킹엄궁 엑스(X·옛 트위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yonhap/20260315224428105rcly.jpg)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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