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유민상과 손 잡고 "예쁘게 만나는 중" 30분 몰카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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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과 유민상이 '연애 몰카'로 모두를 속이는 데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허경환과 신봉선, 유민상, 조혜련, 이성미, 김수용 등이 한 데 모여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신봉선은 "(미리 말 못해) 죄송하다"며 쑥스러워했고, 유민상은 그런 신봉선의 손을 꼭 잡기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민상은 "남녀가 만나려면 서로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신봉선과) 30년 알아봤는데 결론이 안 나온다"며 완벽한 동료 사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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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과 유민상이 '연애 몰카'로 모두를 속이는 데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허경환과 신봉선, 유민상, 조혜련, 이성미, 김수용 등이 한 데 모여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신봉선은 유민상과 한 유튜브 예능에서 진행된 개그맨 소개팅에서 짝이 됐다고 밝혔다.
이윽고 유민상이 현장에 나타났고, 두 사람은 수줍어하며 "저희 사실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조혜련이 "사람들이 안 예쁜데 어떻게 예쁘게 만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서장훈과 신동엽, 하지원, 그리고 미우새 엄마들도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봉선은 "(미리 말 못해) 죄송하다"며 쑥스러워했고, 유민상은 그런 신봉선의 손을 꼭 잡기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실제 연애 중인지 꽁트인지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성미는 유민상에게 "언제부터 여자로 보였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옛날부터 여자로 보였다. 센캐 같지만 세상 여자"라고 말해 신뢰감을 높였다.
이어 "언제부터 만나기 시작했냐"고 묻자 두 사람은 "약간 애매한데..."라고 하면서도 동시에 '10월'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혜련은 "너무 잘됐다. 결혼하면 500만원 줄게"라고 통큰 약속을 했고, 허경환은 "나는 300만원 정도 하는 거실 TV 사주겠다"며 축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주위의 '뽀뽀' 요구에 결국 몰카임을 실토했다. 신봉선은 뽀뽀하기 위해 다가오는 유민상의 뺨을 장난스럽게 때렸고, 이어 "지금까지 깜짝 카메라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어안이 벙벙해진 김수용은 "30분을 속이냐"며 허탈해했고, 허경환도 "몰카를 왜이렇게 길게 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유민상은 "남녀가 만나려면 서로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신봉선과) 30년 알아봤는데 결론이 안 나온다"며 완벽한 동료 사이임을 강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 '개그맨 나는 SOLO' 촬영 중 커플로 이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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