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악재 속 버틴 뮌헨…김민재 막판 투입, 레버쿠젠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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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두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바이어 레버쿠젠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팀이 두 명이나 퇴장당한 상황에서 후반 43분 콘라드 라이머 대신 투입됐다.
두 명이 빠진 뮌헨은 후반 43분 김민재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고, 결국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1-1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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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뮌헨은 승점 67을 기록했고,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격차는 승점 9로 좁혀졌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팀이 두 명이나 퇴장당한 상황에서 후반 43분 콘라드 라이머 대신 투입됐다. 그는 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12분 동안 뛰며 수비에 힘을 보탰다.

전반 막판에는 퇴장 악재까지 겹쳤다. 전반 42분 니콜라 잭슨이 공을 빼앗는 과정에서 마르틴 테리어의 발목을 강하게 밟았고, 주심은 온필드 리뷰 끝에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뮌헨은 후반에도 아쉬운 장면이 이어졌다. 후반 16분 해리 케인이 상대 골키퍼의 킥을 차단한 뒤 득점까지 성공했지만, 다시 한 번 핸드볼 반칙이 선언돼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뮌헨은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디아스도 경기 막판 퇴장당했다. 후반 39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돌파하던 과정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하려 했지만, 주심은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해 옐로카드를 줬다. 이미 경고를 한 차례 받았던 디아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됐다.
두 명이 빠진 뮌헨은 후반 43분 김민재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고, 결국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1-1로 마무리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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