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플 때 진심으로 생각해줘" 김수진, '천만거장' 장항준 미담 폭로(원마이크)

배선영 기자 2026. 3.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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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진이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흥행에 성공한 장항준 감독의 미담을 털어놓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단종 마음 녹인 그 배우.. '왕사남' 1200만 돌파 직후 올갱이집에서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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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수진이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흥행에 성공한 장항준 감독의 미담을 털어놓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단종 마음 녹인 그 배우.. '왕사남' 1200만 돌파 직후 올갱이집에서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막동어멈 역을 맡은 김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진은 "저희 신랑이 아팠을 때 감독님한테 전화해서 털어놓은 적이 있다"라며 "주변에 정보도 알아봐주시고 다음부터 '너 괜찮니?'라고 안부 물어봐주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라고 해주시더라"라며 장항준 감독의 미담을 밝혔다.그러면서 "사실 집에 그런 일들이 생기면 저 같은 경우는 방어적이 된다. 그런데 되게 진심으로 생각해 주셔서 아직도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수진은 "2022년에 저희 신랑이 큰 수술을 했다. 그때부터 삼시세끼를 제가 집에서 병원 시간에 맞춰 한동안 했다. 치료는 병원에서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것이 밥인 것 같다. 정성스럽게 차려서 먹을 수 있게 하고 나도 건강하게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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