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여론조사] 안동시장 ‘권기창·김의승’ 2강, 이삼걸·권광택·권백신 ‘3중’, 권용수 ‘1약’ 구도

정재훈 2026. 3. 15.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 경북 안동시장 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북 안동시 지방선거 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3월 13~14일(2일간) △대상: 경북 안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KT·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9.0%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안동시장 여야 후보 지지도·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후보 지지도 3.0%p 차…오차범위 내 팽팽한 혼전 양상
국힘 지지층 대상 적합도 조사선 권기창·김의승 25.3% 동률
안동시장 여야 후보 지지도

6·3 지방선거 경북 안동시장 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재선 도전에 나선 현역 권기창 안동시장을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턱밑까지 추격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양측 간 지지도 차이가 오차범위 내에 들어 있어 선거 판세가 안갯속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3면에 관련기사

영남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14일 이틀간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안동시장 여야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권 시장과 김 전 부시장이 오차범위(±4.4%p)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 시장은 24.2%, 김 전 부시장은 21.2%를 기록했으며, 양측 간 차이는 3.0%포인트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15.0%, 국민의힘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14.6%, 국민의힘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14.0%, 민주당 권용수 건국대 교수(융합인재학과) 4.0%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소속 출마 예상자 4명의 지지도 합이 70%를 훌쩍 넘어 지역 내 압도적인 보수 우위 구도가 확인됐다.

권기창 시장의 '지키기'와 김의승 후보의 '추격세'는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결과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양측은 나란히 25.3%를 기록하며 동률을 이뤘다. 통상 현역 단체장이 누리는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김 후보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음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두 사람에 이어 권광택(18.1%), 권백신(14.8%) 역시 두 자릿수 지지율로 뒤를 쫓는 구도가 형성됐다.

실제 당내 경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민의힘 지지층(297명)'으로 응답자를 한정했을 때는 권기창 28.7%, 김의승 23.1%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권광택(21.9%), 권백신(20.5%)에게도 20%대의 고른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공천 신청자 중 일부는 가산점이 적용되는 만큼 혼전 양상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치·선거 컨설팅업체 엘엔피파트너스의 이주엽 대표는 "타 지역에 비해서 현역이 절대적으로 우세하지 않은 결과가 눈여겨볼 만하다"며 "김 전 부시장 경우 다년간 출마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기본적인 인지도를 높인 것이 이번 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권광택·권백신 후보 모두 당내 지지층 조사에선 적잖은 결과를 보여줬고, 실제 경선에선 가감점도 적용되는 만큼 경선 판도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북 안동시 지방선거 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3월 13~14일(2일간) △대상: 경북 안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KT·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9.0%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안동시장 여야 후보 지지도·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