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라일리, 151㎞ 강속구 날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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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홈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다.
NC는 1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시범경기 2연전 마지막 경기서 1-8로 패했다.
NC는 전날 치른 키움과의 1차전에서는 8-6으로 이겼다.
NC는 16~17일 창원NC파크서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홈 2연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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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나서 3.1이닝 5실점 부진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홈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다.
NC는 1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시범경기 2연전 마지막 경기서 1-8로 패했다.
이날 NC는 신재인(1루수)-오장한(우익수)-박민우(2루수)-김휘집(3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지명타자)-김정호(포수)-김한별(유격수)-최정원(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지난 시즌 NC에서 활약한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었다.
NC는 이날 키움에 선취점을 내줬다. 라일리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박주홍에게 2점 홈런을 맞고, 이어 어준서에게 솔로홈런을 내주며 0-3이 됐다. 라일리는 3회초를 삼자범퇴로 틀어막았으나, 4회초 또 한 번 어준서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라일리는 이날 3과 3분의 1이닝 동안 71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3피홈런) 2사사구 5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고 구속 151㎞에 이르는 속구 33개를 중심으로 포크(15개), 커브(14개), 슬라이더(9개)를 섞어 던졌다.
NC는 6회초 2사 1, 2루에서 박한결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0-6으로 끌려갔다.
7회말 NC는 김휘집과 권희동의 연속 볼넷에 이어 서호철의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희성과 고준휘, 최정원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NC는 8회초 김태진과 이주형에 연속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8회말 천재환이 2사 1, 2루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해 점수는 1-8이 됐다. NC는 이후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NC는 라일리에 이어 임정호(3분의 2이닝 무실점)-이준혁(1이닝 무실점)-박지한(1이닝 1실점)-손주환(1이닝 무실점)-최우석(1이닝 2실점)-원종해(1이닝 무실점)로 투수진을 운용했다.
NC는 전날 치른 키움과의 1차전에서는 8-6으로 이겼다. NC 선발로 오른 아시아쿼터 투수 토다 나츠키는 3과 3분의 1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3실점했다.
NC는 16~17일 창원NC파크서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홈 2연전을 펼친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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