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울까 봐 멤버들 못 봤다…지금은 한 번 더 볼 걸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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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던 인연인데 여기까지 온 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팀이 단순히 아이돌 그룹을 넘어선 관계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데뷔하고 외롭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도 멤버들 덕분이었다. 그냥 심심하면 서로 방 두드리고 내려가서 게임하고, 그런 일상들이 지난 3년 동안 저를 버티게 해줬다.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도 멤버들이었다. 멤버여줘서 너무 고맙고, 제 뒤에서 지켜주고 앞에서 끌어줘서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사적으로는 자주 보겠지만 무대에서 함께할 시간이 없다는 게 아쉽다. 3년의 시간을 이 짧은 말에 다 담을 수 없지만, 정말 감사했고 제로베이스원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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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를 마친 후 제로베이스원은 5인 체제로 전환하며 활동 2막을 맞는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새로운 시즌을 함께 하며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기존 소속사로 돌아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박건욱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오늘 콘서트를 하면서 ‘난 빛나’부터 저희 타이틀곡 무대들을 하다 보니까, 그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시간들, 그때의 제 감정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떠올라서 버티기 힘들었다. 그래서 멤버들 눈을 마주치면 울어서 무대를 못 할 것 같아서 일부러 땅만 보고 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그냥 한 번이라도 더 쳐다볼 걸, 울더라도 눈을 마주칠 걸 하는 후회가 남는다”며 울먹였다.
이어 “어떻게 보면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던 인연인데 여기까지 온 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팀이 단순히 아이돌 그룹을 넘어선 관계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데뷔하고 외롭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도 멤버들 덕분이었다. 그냥 심심하면 서로 방 두드리고 내려가서 게임하고, 그런 일상들이 지난 3년 동안 저를 버티게 해줬다.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도 멤버들이었다. 멤버여줘서 너무 고맙고, 제 뒤에서 지켜주고 앞에서 끌어줘서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사적으로는 자주 보겠지만 무대에서 함께할 시간이 없다는 게 아쉽다. 3년의 시간을 이 짧은 말에 다 담을 수 없지만, 정말 감사했고 제로베이스원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2023년 7월 데뷔했다.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 콘서트는 9인 체제로 펼치는 마지막 콘서트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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