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5방 적중!’ 이현중, 류큐전에서 17점 활약···나가사키는 전날 패배 설욕

조영두 2026. 3.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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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나가사키)이 장기인 3점슛을 앞세워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나가사키 벨카는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류큐 골든 킹스와의 경기에서 68-58로 승리했다.

장기인 3점슛은 9개를 던져 5개를 적중시켰다.

이현중의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41경기 평균 28분 47초 출전 17.5점 5.5리바운드 2.6어시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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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나가사키)이 장기인 3점슛을 앞세워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나가사키 벨카는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류큐 골든 킹스와의 경기에서 68-58로 승리했다.

아킬 미첼이 결장했지만 자렐 브랜틀리(2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스탠리 존슨(16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공격의 선봉에 섰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나가사키는 시즌 전적 35승 9패가 됐다.

이현중은 36분 4초를 뛰며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9개를 던져 5개를 적중시켰다. 외곽에서 공격을 이끌며 나가사키의 승리에 앞장섰다.

초반부터 이현중의 의지는 남달랐다. 브랜틀리의 패스를 받아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1쿼터 막판에도 외곽포로 류큐의 수비를 공략했다. 2쿼터에도 또 3점슛을 터트린 그는 정확한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적립했다.

후반 들어서도 이현중은 꾸준했다. 이번엔 존슨의 패스를 받아 외곽슛을 꽂았다. 3쿼터 막판에는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4쿼터에는 4번째 3점슛을 터트린데 이어 존슨의 골밑 득점을 도왔다. 나가사키는 수비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10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현중의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41경기 평균 28분 47초 출전 17.5점 5.5리바운드 2.6어시스트가 됐다. 3점슛은 평균 3.4개, 성공률은 49.1%다. 나가사키는 오는 28일과 29일 센다이 89ers와 주말 2연전을 갖는다.

한편, B2(2부 리그) 이종현(야마가타)은 고베 스토크스와의 맞대결에서 18분 52초 동안 2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마가타 와이번스는 72-87로 패배, 14연패(8승 38패)에 빠졌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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