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성한빈, ‘완전체 막공’에 “진짜 야속해, 눈물만 흘러”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성한빈이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성한빈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K스포돔에서 진행된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드 나우’ 앙코르 인 서울 공연에서 마지막곡 ‘낫 얼론’을 부르다 오열했다.
그는 무대가 끝나자 “‘낫 얼론’ 이 노래가 의미있었던 게 캄캄했던 연습생 시절에 데뷔 전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라서다”며 “그래서 눈물이 엄청 났다. 울고 있는 제로즈(팬덤명)도 많아서 우리가 더 감정이 벅차오른 것 같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짜 시간이 야속하다. 우리 가족 같은 8명 멤버들과 제로즈가 있어서 항상 든든하게 하루하루 이 팀을 이끌고 뒤에서 멤버들 받쳐주면서 잘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부터 잠이 안 오고 계속 눈물이 흐르더라. 우리 멤버들과 제로즈, 같이 공감하고 지낸 시간이 얼마나 깊은지 너무 잘 알게 됐다”며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보지만, 사실은 내면적으로 겁도 엄청 많고, 용기도 많이 없다. 하지만 내가 팀 리더를 하면서 우리 멤버들, 제로즈 곁에서 든든하게 있을 수 있었던 거다.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할 사랑하는 멤버들과 제로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울먹였다.
‘히어 앤드 나우’는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2025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앙코르 콘서트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등 5인조로 재편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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