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서 멀티 홈런·알칸타라 4이닝 무실점... 키움, 마산서 NC 8-1 완파하며 시범경기 '첫 승' 신고

진병두 2026. 3.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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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야구장에 키움의 포성이 울려 퍼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8-1로 대파하며 시범경기 첫 승(1승 3패)을 챙겼다.

그는 2회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146km/h 직구를 통타해 박주홍의 투런포에 이어 백투백 솔로 홈런을 꽂아 넣었고 4회에는 교체 투수 박시원을 상대로 투런포를 추가하며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NC는 8회말 천재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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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어준서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마산야구장에 키움의 포성이 울려 퍼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8-1로 대파하며 시범경기 첫 승(1승 3패)을 챙겼다.

3연패의 무게를 털어낸 키움은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어준서였다. 그는 2회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146km/h 직구를 통타해 박주홍의 투런포에 이어 백투백 솔로 홈런을 꽂아 넣었고 4회에는 교체 투수 박시원을 상대로 투런포를 추가하며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어준서 혼자 4타점을 책임졌다.

마운드에선 라울 알칸타라가 4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 로테이션 합류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NC 타선은 알칸타라의 공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고, 득점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반면 NC 선발 라일리 톰슨은 3.1이닝 5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키움은 6회 박한결의 적시타, 8회 김태진·이주형의 연속 적시타로 8-0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NC는 8회말 천재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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