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업다운 있었던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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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8번째 LPBA 정상, 월드 챔피언십 3연패.
김가영이 올시즌 LPBA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이룩한 결과물들이다.
김가영은 15일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 챔피언십 2026 결승에서 한지은을 세트스코어 4-1(9-11 11-5 11-7 11-1 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원이 더해지면서 김가영은 통산 누적상금 9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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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이 올시즌 LPBA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이룩한 결과물들이다. 이쯤이면 우승이 습관이 된 듯한 정도지만 김가영은 여전히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
김가영은 15일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 챔피언십 2026 결승에서 한지은을 세트스코어 4-1(9-11 11-5 11-7 11-1 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이후 김가영은 올시즌을 돌아보며 "업다운이 있었던 시즌이지만 잘 마무리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과 올시즌 첫 대회에 이르기까지 8번 연속 정상에 올랐을 당시를 떠올리며 "올시즌을 대비해 연습을 열심히 했음에도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다"며 "하지만 내가 할 일을 꾸준히 했던 것이 월드 챔피언에 오른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승전 2세트에서 김가영은 흔치 않은 실수를 범했다. 타임 파울이 그것이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가영은 "어려운 공이었고 자신이 없어서 오랫동안 엎드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담담하게 표현했다. 이어 "과거에는 타임 파울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언제 했는지 기억이 없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비교적 손쉽게 승리한 결승전이었다. 하지만 김가영은 "모든 경기, 모든 결승전은 다 새롭고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 전 4강전 이후와 이날 결승전을 앞두고 웜업을 하는 과정에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며 "연습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름을 오르거나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원이 더해지면서 김가영은 통산 누적상금 9억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김가영은 "상금에 의미를 둔 적은 없었고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다음 목표에 대해서도 김가영은 "아직 생각해 본적은 없다"며 "아마도 20승이 가장 눈앞의 목표일 것 같다"고 답했다.
제주=차상엽 기자 torwart@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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