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취소 거래설’ 여파?…‘김어준 뉴스공장’ 구독자 1주일 새 2만↓

이후민 기자 2026. 3.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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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을 처음 언급했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뉴스공장)의 구독자가 최근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공장 출연자인 장인수 기자가 '공소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여파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장 기자는 지난 10일 뉴스공장에서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최근 '공소 취소하라'는 뜻을 고위 검사 다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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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씨. 뉴시스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을 처음 언급했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뉴스공장)의 구독자가 최근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유튜브 통계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뉴스공장 구독자는 지난 13일 228만 명에서 227만 명으로 1만 명 감소했고, 15일 또다시 1만 명 줄어 226만 명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공장 출연자인 장인수 기자가 ‘공소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여파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장 기자는 지난 10일 뉴스공장에서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최근 ‘공소 취소하라’는 뜻을 고위 검사 다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언급 이후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 측이 사건의 공소취소와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지를 놓고 거래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파장이 커졌다.

검찰 개혁과 관련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불가피한 경우 허용해야 한다는 정부 입장과 ‘절대 불가’를 주장하는 여당 내 강경파의 의견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가운데 제기된 주장이어서 논란이 더욱 거셌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기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진행자인 김어준 씨는 장 기자의 취재 내용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친명(친이재명)계 중심으로는 해당 방송이 ‘사전 기획’에 의해 이뤄졌다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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