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광주시장 민주 후보적합도… 박관열 24.6% '선두'

김지백·이명호 2026. 3.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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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데일리리서치 조사 결과

6·3 지방선거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 박관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밝힌 부동층이 40%대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향후 민주당 후보 판세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광주시장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 박관열 자문위원은 24.6%로 1위를 기록했다.

김석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전략기획특보는 13.0%, 박남수 전 광주도시공사 사장 9.2%, 소승호 전 광주시체육회장 4.7%, 임일혁 전 광주시의회 의장 4.1%로 조사됐다.

기타 인물은 2.8%, 적합한 후보가 없다(18.7%)와 잘 모르겠다(23.0%)를 합한 부동층 비율은 41.7%다.

박관열 자문위원은 남성·30대·50대·60대·1권역·2권역에서 오차범위 밖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남성 응답자 29.0%는 박관열 자문위원을 꼽았다. 김석구 전략기획특보는 10.9%, 박남수 전 사장은 7.4%, 임일혁 전 의장 5.4%, 소승호 전 체육회장 2.8%였다.

연령별로 박관열 자문위원은 30대 27.4%, 50대 25.0%, 60대 39.5%의 지지를 얻었다.

18~29세와 40대에선 김석구 전략기획특보와 오차범위 안이었고, 70세 이상 응답층의 경우 박남수 전 사장까지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임일혁 전 의장은 70세 이상에서 6.2%, 소승호 전 체육회장은 50대에서 6.3%로 집계됐다.

박관열 자문위원은 1권역(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1동·광남2동)에서 27.9%, 2권역(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에서 21.4%를 기록했다.

김석구 전략기획특보는 14.3%·11.8%, 박남수 전 사장 8.9%·9.4%, 임일혁 전 의장 5.7%·2.5%, 소승호 전 체육회장 3.4%·5.9%로 각각 집계됐다.

김지백·이명호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85%, 유선 비율은 1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3.2%다. 통계보정은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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