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광주시민 과반 ‘국정안정론’ 56.4% 오차범위 밖 우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민 과반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국정안정론)고 답한 응답자는 56.4%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 과반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국정안정론)고 답한 응답자는 56.4%였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부견제론)의 응답 비율은 32.8%로 두 응답 간 차이는 23.6%p였다. 잘 모르겠다는 10.8%다.
교차분석 결과, 70세 이상을 제외한 성별·연령별·지역별 모두 국정안정론 비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남성 응답자 55.7%는 국정안정론을, 36.0%는 정부견제론을 택했다. 여성층에선 국정안정론 57.2%, 정부견제론 29.5%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국정안정론을 선택한 비율은 50대(64.8%)에서 가장 높았다.
외에도 18~29세 52.2%, 30대 54.1%, 40대 59.4%, 60대 57.0%였다.
정부견제론 비율은 18~29세 26.6%, 30대 35.8%, 40대 30.0%, 50대 28.0%, 60대 37.0%였다.
70세 이상에선 국정안정론(45.4%)과 정부견제론(41.2%)의 비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1동·광남2동)에서 국정안정론이 58.0%의 응답 비율을 기록했다. 해당 지역에서 정부견제론은 34.1%에 불과했다.
나선거구(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에선 국정안정론이 54.9%, 정부견제론이 31.5%였다.
정당지지도가 '없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선 정부견제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견제론은 53.2%, 국정안정론은 22.6%로 두 응답 간 차이는 30.6%p다.
김동욱·이명호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85%, 유선 비율은 1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3.2%다. 통계보정은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