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24일 앞으로...3명의 후보 '경선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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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경선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오 지사는 지난 8회 지방선거 당시 사용했던 신광사거리 DJ타워에 경선 캠프를 꾸렸다.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지난 총선 당시 선거사무소로 이용했던 롯데마트 제주점 맞은편 빌딩에 경선 캠프를 꾸렸다.
민주당 도지사 본경선은 4월 8~10일 사흘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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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롯데마트 앞 캠프...송재호 국회의원 선대위원장
위성곤 의원, 옛 더큰내일센터에 캠프...김경미 도의원 총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경선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지사는 15일 출마 선언과 맞물려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오 지사는 78주기 4·3추념식이 끝나면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
오 지사는 지난 8회 지방선거 당시 사용했던 신광사거리 DJ타워에 경선 캠프를 꾸렸다. 상임선대본부장격인 캠프 총괄은 현길호 제주도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캠프 상황실장은 이경언 전 제주도교육청 정책보좌관이 내정됐다.
오 지사의 정무라인들도 지난 8일 사표를 내고 캠프에 합류했다.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지난 총선 당시 선거사무소로 이용했던 롯데마트 제주점 맞은편 빌딩에 경선 캠프를 꾸렸다.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좌남수·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경선대책위원장에 김경학 도의원, 공약을 발굴하는 정책단장에 김인성 전 도의회 전문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는 제주시 오라동 옛 더큰내일센터 건물에 경선 캠프를 차렸다.
김경미 도의원이 캠프 총괄을 맡을 예정이며, 강종철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노동위원장과 안석찬 전 제주도 한우협회장이 캠프에 합류했다.
민주당 도지사 본경선은 4월 8~10일 사흘간 치러진다. 권리당원 50%, 일반 도민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 참여 경선으로 진행된다.
일반 도민 여론조사는 6만명 규모의 안심번호 ARS(가상번호)를 추출해 20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도민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별·기초단체별 비율에 맞춰 선거인단이 확정된다.
본경선에서 50% 이상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을 대상으로 4월 16~18일 사흘간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결선에서도 감점이 그대로 적용된다.
오 지사는 선출직 평가 하위 20%로 경선 득표율의 20%를, 문 의원은 공천 불복 경력으로 득표율의 25%를 감산 당한다. 위 의원은 감점 없이 경선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