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3대장 죽쑬때 … 떠오르는 차세대 AI 인프라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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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프라 대장주로 꼽히던 3대 하이퍼스케일러(구글(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해 네오클라우드 관련주가 올해 들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은 기존 하이퍼스케일러와 다르게 AI 개발에 더 집중한 형태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네오클라우드 기업 주가가 상승한 것은 AI 서비스 기업들과 다년간의 계약을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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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기반 고성능 AI연산 제공
코어위브 등 올 수익률 상승세
구글·아마존·MS는 하락 지속

인공지능(AI) 인프라 대장주로 꼽히던 3대 하이퍼스케일러(구글(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해 네오클라우드 관련주가 올해 들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클라우드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클라우드 형태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은 기존 하이퍼스케일러와 다르게 AI 개발에 더 집중한 형태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3대 하이퍼스케일러인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은 올해 들어 각각 -3.4%, -18.2%, -10.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주요 네오클라우드 관련주는 올해 들어 대부분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간 코어위브(13.3%) 네비우스그룹(34.9%) 아이렌(10.1%) 어플라이드디지털(10.3%) 코어사이언티픽(13.3%) 등 주요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높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 주가가 상승한 것은 AI 서비스 기업들과 다년간의 계약을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최근 수요가 쏠리는 AI 분야 맞춤형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코어위브는 오픈AI와 총 224억달러에 달하는 AI 컴퓨팅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퍼플렉시티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기도 했다.
네비우스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지난해 체결한 상태다. 또 메타플랫폼과도 최대 30억달러를 받을 수 있는 AI 인프라 제공 계약을 맺었다. 네비우스는 최근 엔비디아에서 투자금 20억달러를 유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이렌과 코어사이언티픽은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었으나 채굴용 장비를 AI 인프라로 전환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3대 하이퍼스케일러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활용해온 사모대출과 관련해 최근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이들 주가 역시 약세를 보였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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