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청사 이전 놓고 또 공방…우상호 “재원 우려”vs 강원도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다시 불붙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춘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지난 6일 도청 이전 부지에 대한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고은리 신청사 신축 결정 자체는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다시 불붙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춘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지난 6일 도청 이전 부지에 대한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고은리 신청사 신축 결정 자체는 존중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아파트 분양 수익으로 건설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방식은 현재 지역 아파트 공급 과잉 상황을 고려할 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며 “총 사업비가 1조4000억여원에 달하는데 분양에 실패할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빚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우 후보의 발언을 반박했다.
도는 “신청사 건립 사업은 도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액 도비(청사건립기금)를 투입해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아파트 분양 수익으로 청사 건립비를 충당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착공식은 신청사 건립 사업의 일환인 기반시설 공사(신청사 부지 조성 및 진입도로)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진되는 행사”라며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중단을 요청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도청 신청사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가 지난 6일 최종 완료됐다”며 “오는 30일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청사 #강원도 #우상호 #착공식 #더불어민주당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20세 김소영…검찰, 신상 공개 - 강원도민일보
- '우승 후 털어놓은 속마음' 미스트롯4 1위 '이소나' 단독 인터뷰 - 강원도민일보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 제기에 제작사 “사실무근” - 강원도민일보
- ‘줄 땐 언제고…’ 직불금 수백만원 환수 통보에 농민 “부당” - 강원도민일보
- [인터뷰] 고향 춘천에서 분식집 공약 지킨 이소나 “많은 응원으로 치유” - 강원도민일보
- 춘천 거주 선택 ‘자매 성폭행범’ 노영대 10년간 야간 외출 금지 - 강원도민일보
- “버티면 지원금”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곳 ‘청년 근속’에 돈 얹는다…도약장려금 개편 - 강원
- 캐나다서 160억원 잭팟 터진 한인…“어머니 뵈러 한국 갈것” - 강원도민일보
- 제2 인생 정선서… 수도권 5060 사로잡은 ‘기본소득’ - 강원도민일보
- “학식 먹으려 오픈런” 고물가에 허리띠 조이는 대학생들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