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 임재영-김관우 점검 완료..."임재영은 경기 감각을 찾은 것 같다"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심혜진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한항공은 15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맞대결에서 1-3(20-25, 25-19, 19-25, 18-25)으로 패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주전 멤버들을 대거 뺐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세터 김관우와 아포짓 임동혁, 아웃사이드 히터 임재영과 이든, 미들블로커 조재영과 최준혁, 리베로 강승일을 올렸다. 이후 베테랑 세터 유광우와 아포짓 러셀이 교체 투입됐다.
이든과 임재영은 나란히 14점을 선사했고, 러셀과 최준혁은 각각 11, 10점을 기록했다.
특히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임재영은 2025년 12월 28일 우리카드와 3라운드 맞대결 이후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다. 그동안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임재영을 교체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헤난 감독은 “스타팅 멤버들에게 좋은 기회였다. 특히 임재영 선수는 긴 기간 경기 출전을 못했는데, 오늘 경기 초반에 불안한 모습도 있었지만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감각을 찾은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오늘은 가능한 모든 선수들을 투입하려고 했다”면서 “더 중요한 건 김관우가 어느 정도 경기를 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생 김관우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 지명을 받은 세터다. 이날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직전 시즌에서 6경기 16세트 출전에 그쳤던 김관우는 이번 시즌 30경기 64세트 출전을 기록 중이다.
헤난 감독은 “당장 기용할 세터는 아니지만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세터다. 서브와 블로킹 등 요즘 현대 배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제 경기를 풀어가는 플레이 방식을 빨리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대한항공의 6라운드 일정은 종료됐다. 오는 19일에는 한 차례 연기됐던 현대캐피탈과 1라운드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헤난 감독은 “그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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