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의 응원, 코칭스태프의 지적 덕분에 좋은 활약” 복귀 후 최다 득점 올린 타마요의 감사 인사

원주/김동환 2026. 3. 15.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칼 타마요(25, 202cm)가 복귀 후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창원 LG 칼 타마요는 15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36분 48초를 소화하며 부상 복귀 후 최다인 19점을 기록, 팀 승리(77-69)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원주/김동환 인터넷기자] 칼 타마요(25, 202cm)가 복귀 후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창원 LG 칼 타마요는 15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36분 48초를 소화하며 부상 복귀 후 최다인 19점을 기록, 팀 승리(77-69)를 이끌었다.

부상 이전 타마요는 아셈 마레이와 함께 LG의 골밑을 든든히 책임졌다.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타마요는 복귀 이후 부상 이전의 경기력을 쉽게 찾지 못했고, 9경기 평균 8.5점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고, 복귀 후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기 후 타마요는 “어려운 경기였는데 팀원들이 열심히 싸워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브레이크 전에 좋은 승리를 거둬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복귀 후 최다 득점에 대해서 타마요는 “최근 몇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팀원들이 항상 응원해주면서 자신감을 얻게 해줬다. 덕분에 오늘(15일)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소를 보였다.

조상현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이 매 쿼터 균형 있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4쿼터 경기력을 다른 쿼터에도 보여줬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타마요는 “감독님은 항상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시는데,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 에너지 레벨이나 경기력을 항상 좋게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상현 감독은 경기 후 “타마요는 공격이 잘 풀려야 수비에 잘 참여한다”고 농담 섞인 잔소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타마요는 “감독님 말이 사실이다. 나도 고칠 점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이 잘될 때나 안될 때에 상관 없이 수비에 항상 참여하고 팀 승리에 기여해야 한다. 코치님들이 더 좋은 농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적해줘서 감사하다”며 인정과 함께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타마요는 “브레이크 기간을 잘 보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항상 브레이크 이후에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경기력이 나빠지지 않고 좋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플레이오프도 곧 있기 때문에 경기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브레이크 기간에 잘 훈련하고 준비할 것이다”고 브레이크 기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