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분하다" 오타니, 마지막 타자로 물러나며 탄식...일본, 사상 첫 WBC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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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일본을 8-5로 꺾고 2026 WBC 4강에 합류했다.
반면 일본은 사상 첫 8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쳤으나 9회 마지막 타자로 물러난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매체에 "정말 분하다. 결국 마지막에 상대 힘에 밀린 느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바타 감독은 2024년 프리미어12 결승 패배에 이어 이번 WBC 8강 탈락으로 연속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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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전이 끝나고 경호에 둘러싸여 퇴근하는 오타니 쇼헤이. 사진[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maniareport/20260315170428535lphf.jpg)
오마르 로페스 감독은 "베네수엘라는 항상 세계적인 강호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반면 일본은 사상 첫 8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쳤으나 9회 마지막 타자로 물러난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매체에 "정말 분하다. 결국 마지막에 상대 힘에 밀린 느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재기를 다짐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졌다는 것이 현실이다. 각국이 힘을 기르는 만큼 일본도 더욱 성장해야 한다"고 자성했다. 이바타 감독은 2024년 프리미어12 결승 패배에 이어 이번 WBC 8강 탈락으로 연속 충격을 받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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