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최연소 출전 이어 EPL 최연소 득점까지…다우먼, '기록 제조기'로 축구 역사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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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역사가 또 한 장 뒤집혔다.
아스널의 16세 유망주 맥스 다우먼이 15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 교체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역대 EPL 최연소 득점 기록(16세 73일)을 수립했다.
후반 추가시간 필사적으로 동점을 노리던 에버턴은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앞으로 올렸다.
지난해 11월 UCL 최연소 출전(15세 308일) 기록에 이어 EPL 최연소 득점까지 다우먼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계속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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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경위는 그 자체로 드라마였다. 후반 추가시간 필사적으로 동점을 노리던 에버턴은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앞으로 올렸다. 그 순간을 다우먼이 놓치지 않았다.
자기 진영에서 볼을 가로챈 뒤 단독 질주로 최종 수비수를 따돌렸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텅 빈 골망을 정확히 갈랐다. 16세 소년의 침착함이 빛난 장면이었다.
앞서 아스널은 후반 44분 다우먼의 크로스를 인타피에가 무릎으로 연결하고 요케레스가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챙긴 상태였다.
다우먼의 쐐기골은 이날 2-0 완승의 방점이었고 아스널은 4연승·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이어가며 승점 70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1)와의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지난해 11월 UCL 최연소 출전(15세 308일) 기록에 이어 EPL 최연소 득점까지 다우먼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계속 쌓이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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